기관소개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백신 주권확보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비전으로 백신 자급화, 신규 후보 발굴과 임상 진입 가속화를 위해 2020년 4월 출범했습니다. 2029년까지 필수예방접종 3종을 포함한 7종 후보물질의 임상 2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공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백신 타겟 발굴, 국가 접종이 필요한 백신 자급화와 향후 국내외 확산이 우려되는 신종감염성질환의 미래대응형 백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중점분야>

- 필수예방접종 자급화: DTaP기반, 일본뇌염, A형간염, HPV예방

- 미래대응·미해결: SFTS, 노로바이러스 장염, 차세대 결핵, 수족구, 신변종 감염병 백신플랫폼, 범용인플루엔자, 뎅기열, RSV

- 백신기반기술: 백신면역보조제 및 백신전달체계

기관소개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백신 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및 선도를 위한 전 주기적 백신 개발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 1월 출범하였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신속·범용백신기술개발사업,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사업, 백신기반기술개발사업 등 3개 사업을 수행하며 단기간 내 상용화 목표 달성과 효율적 연구수행 및 지원을 위해 3의 세부사업을 1개 사업단 형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3년 9월 기준 43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SCI 학술지 논문 게재, 특허출원, 비임상시험, IND 승인,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점분야>

- 신속·범용백신기술개발 : 신속 대응 플랫폼, 미래팬데믹 대응 백신, 범용·다가 백신

-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 미충족 수요 백신, 치료용 백신, 고위험 성인 프리미엄 백신

- 백신기반기술개발 : (신개념) 접종기술, 면역증강제, 백신안정화기술, 부작용 예측기술

기관소개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은 메르스(MERS) 이후 수립된 제2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17~’22)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실행계획의 하나로 7개부처(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투자하여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재단에서는 국가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범부처 간 협력을 통해 방역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현장 수요에 맞게 적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감염병 유입차단, 사전 대비, 현장 대응, 확산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많은 연구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는 2022년부터 부처 협력사업으로서, 의료현장에서 감염병 관리를 위한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과 감염병 재난 안전 대비를 위한 「신종 감염병대응체계고도화기술개발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되면서 국가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코로나19를 통해 파악된 방역현장에 남겨진 문제를 해결하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범부처감염병방역체계고도화R&D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은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방역전주기와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부처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입니다.